공공기관 교육 운영의 바이블

전체 글 11

당분간 비공개 합니다

안녕하세요?공공기관 교육운영 바이블 운영자입니다. 이 블로그의 내용으로 도서가 출간 되었습니다.책을 구입하신 독자들이 많이 있어서부득이, 이 블로그의 내용은 비공개를 하게되었습니다. 적절한 시기에,다시 공개하는 방법을 고민하겠습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아울러, 글을 보시기 위해 오신 분들에게 거듭^^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 죄송합니다. "" - 윤슬 드림 - 참고로, 도서정보 올려드립니다 ㅇ 도서명 : 공공기관 교육운영의 모든 것ㅇ  출판 : 교보문고ㅇ 관련링크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888005 공공기관 교육운영의 모든 것 | 문환주 - 교보문고공공기관 교육운영의 모든 것 | ※ 본 상품은 컬러파일을 흑백으로 인쇄한 도서로 일부..

공교육바이블 2025.03.10

공공기관 교육운영의 모든 것_책 발간

24년 7월, 처음 책을 쓰기로 작정하고 쉼 없이 달려왔네요.어느 덧 7~8개월이 지났는데,드디어 그결실이 맺어졌습니다. 이 블로그에 적은 것 이외에도 유용하고도 꼭 필요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습니다.비록, 전부 다 담지는 않았지만 필요한 것들을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이 안에는 충분한 경험을 담았습니다.책 이라기보다는, 편안하게 읽을수 있는 소설같은 느낌으로 집필하였습니다.읽기 편하게 하기 위해서...공교육 운영자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ㅇ 도서명 : 공공기관 교육운영의 모든 것ㅇ  출판 : 교보문고ㅇ 관련링크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5888005 공공기관 교육운영의 모든 것 | 문환주 - 교보문고공공기관 교육운영의 모든 것 | ※ 본 상..

공교육바이블 2025.02.26

트렌드 코리아 2025

교육을 시작하고 오리엔테이션까지 마쳤습니다. 이제 강사의 강의가 시작됩니다. 그런데 오늘은 잠시 쉬어갈까 합니다. 한 해가 지나가면 꼭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다사다난(多事多難)이라는 단어로서 “여러 가지로 일이나 어려움이 많다”는 뜻이죠. 올 한 해는 교육운영자 입장에서 어땠나요? 코로나19 이후 급격히 변화된 교육환경이 당황스럽지 않으셨나요? 역대급 무더위나 계속된 장마가 교육운영의 발목을 잡은 적은 없었나요? 생성형 AI를 알지 못하면 교육이 어렵게 된 상황에 직면하고 어떻게 해야 되는지 대응 방안을 만드느라 고생하지 않으셨나요? 미국ATD 결과를 접하고 내년도 교육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벌써부터 걱정하고 있지는 않으셨나요? 지난 11월15일, 금요일에 베스트셀러인 “트렌드 코리아 2025”의 ..

공교육바이블 2024.11.21

공공기관 교육 12년 새로운 대안 제시를 위하여...

안녕하세요?공공기관 교육에 종사한지 어느 덧 12년이 되었습니다.그러나, 안타깝게도 곧 국가와 약속한 시간(정년)이 가까이에 있어 이제는 하나의 과거로 돌려야 만 하는 현실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 동안 수많은 교육을 진행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설계하면서 축적된 여러가지 노하우와 우수한 교육 품질*이 사장되지 않게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 교육기관의 최우수기관을 비롯하여 여러차례 최고의 교육기관임을 견인한 당사자로서  개인적으로는 우수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결국 생각한 것은, "기록으로 남겨두자는 것" 이었습니다. 방법을 생각하다가 일단, 이 블로그(티스토리)에 생각나는대로 기록해보려고 합니다. 이 모든것이 완성 되었을 때, 공교육에 대한 새로운 대안..

공교육바이블 2024.07.29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구매

레노버 게이밍 노트북 LOQ 15IRX9 i7 4060 CP / 인텔14세대/ RTX4060/ 16G/ 512G ㅇ 구매사이트 : gmarket.co.kr * https://item.gmarket.co.kr/Item?goodscode=3638875077ㅇ 구매금액 : 1,204,000원ㅇ 제품사양 - 프로세서 : i7-14700HX - 메모리 : ddr5 16G - 디스플레이 : 300nits, 1920 x 1080, 15.6인치 * 솔직히, 이게 조금 아쉬움 - 그래픽카드 : 외장 Geforce RTX4060 GDDR6 8G * 이게 가장 대박입니다. - 저장장치 : SSD512G - 운영체제 : 물론, Free Dos ** 나머지는 생략 총평 : 한마디로, 무조건 사세요...

일상 2024.07.26

단풍든 천아숲길

일요일 아침 조금은 설레는 마음으로 집을 나선다. 평소, 어승생 제2수원지 입구로 들어가서 어승생수원지에 차를 세우는데.. 이 날은 단풍이 절정이라서 멋진 천아계곡을 찾는 사람이 많을것으로 예상하여, 좀 어렵더라도 바리메오름을지나 노로오름 가는 길가로 방향을 잡았다. 도착하자마자 조용한 단풍이 반긴다. 온 산이 붉게 물들어 가는 곳마다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느새 쌀쌀해진 기운에 몸은 움츠러들고, 4시간이 넘는 걸음.. 그리고, 아직은 부족한 단풍에 조금은 아쉬운 오름 산행이었으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여 더 의미있는 하루가 되었다.

오름과숲길 2023.11.01

쫄븐갑마장길-따라비오름-대록산오름

10월3일 걸었던 쫄븐갑마장길을 모르는 사람이 있는것 같아 올려본다. 사실, 대록산오름(큰사슴이오름)은 내가 알고 있는 한 억새가 제주에서 가장 많은 곳 중 하나이다. 우선 주차는, 유채꽃축제를 하는 녹산로에 위치한 정석항공관 옆 주차장에 주차했다. 화살표 방향으로 진행하면 대록산(콘사슴이오름)에 오를수있다. 직진하면 가깝지만 길이 좀 험하고, 노란색 길은 길도 편하고 좋지만 5분정도 시간이 더걸린다. 두 길이 모아지는 곳 쯤에 억새가 가장 많은 곳이있다. 아직은 덜 피었다. 억새밭을 지나면 바로 계단이 나오고 금새.. 정상에 오른다. 정상에서 바라보는 풍광은 생략하고.. 내려오면서, 보라색 선을 따라 걷다보면 갑마장길에 들어선다. 삼나무와 편백이 쭈욱 줄지어 섞여있는 안쪽으로 오솔길이 나 있다. 물론,..

오름과숲길 2023.10.16

서영아리오름 100대 명품숲에 오르다

●● 마보기오름과 서영아리오름 탐방 ●● 제주에는, 산림청에서 선정한 100대 명품숲에 6곳이 선정되었는데, 오늘은 그 중에서 접근성이 비교적 편안한 "서영아리오름"을 올랐다. 서영아리오름은 용이 엎드리거나 누워있는 모양이라고 해서 붙여진 "용와이오름"이라고도 하는데, 남조로변에 있는 람사르 습지 물영아리오름과 구분하기 위해 서영아리오름이라고 부른다. 일반적으로는 서귀포 위생매립지를 통해 올라가지만 포도호텔에거 잘 관리하고 있는 마보기오름을 거쳐 억새밭을 지나 서영아리에 다다를 수 있다. 높이 693미터이며 비고는 93미터로 그렇게 높지 않다. 출발은 포도호텔 입구 맞은편에 오름 안내가 되어있으며, 포도호텔에서 관리를 잘 하고 있어서 찾는 것이 크게 어렵지 않다. 차를 가져왔다면, 서쪽으로 50미터 지점..

오름과숲길 2023.10.15

계족산 황톳길 맨발 걷기

제주 오름은 아니지만, 너무 좋은 곳에 다녀와서 올려보고자 한다. 이전에도 계획했다가 강풍에 항공기가 결항되어서 가지 못했는데, 이번 대전 여행에는 드디어 맨발 걷기의 성지가 된 계족산 둘레길을 걸었다. 계족산 황톳길은 계족산 전체라기보다 장동산림욕장으로 검색해야 제대로 찾아갈 수 있다.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서면 장동산림욕장이라 쓰여진 아치가 반겨준다. 초입에 세족장이 갖추어져 있고, 거기서부터 오른쪽으로 약 150Cm 정도로 두껍게 깔려있는 황토가 눈에들어온다. 얼른 신빌을 벗고 촉촉하게 젖어있는 황토길에 발을 올려놓으니 정말 시원한 감촉이 발 바닥에서부터 전해온다. 그렇게 1킬로미터정도 걸어가면 야외공연장도 있고 본격적인 순환코스가 나온다. 오른쪽 방향으로추천코스가 있어서 방향을 시계 반대방향으로 잡..

오름과숲길 2023.10.14

숯을 굽는 언덕 - 숯모르숲길

제주에는 "모르"(또는 모루라고도 함)라는 특별한 언어가 있다. 모르는 언덕이란 뜻이다. 수모루는 물이 있는 언덕이란 뜻일 것이다. 물론 "드르"라는 단어도 있다. 드르는 넓은 곳을 의미한다. 오늘 다녀온 곳은 "숯모르숲길"이다.숯을 굽는 언덕이란 뜻으로 한라생태숲 둘레길로 존재하며, 한라생태숲에서 절물자연휴양림 그리고 노루생태원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길이다. 한라생태숲 입구에서 바로 오른쪽으로 따라가면서부터 그늘로 들어선다. 모자도 필요없다.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곱게 나 있는 길을 따라 아무 생각없이 따라가면 그만이다. 천천히 걷다보면 어렵지않게 셋게오리오름 정상을 만난다. 정상에서 잠시 기쁨을 만끽한다. 오늘같이 더운날은 오히려 나무들로 둘러싸인 정상이 더 반갑다.잠시 숨을 고른 다음, 이제 서서..

오름과숲길 2023.08.06